일하는 문화개선

일과 삶의 균형으로 일도 생활도 즐겁게!

일·생활 균형 캠페인

핵심분야 1. 오래 일하지 않기

직장인 74%는 퇴근 후에도 업무지시와 자료요청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,
이 중 60%가 이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했으며,
본인이 업무 연락을 한다고 답변한 경우도 67%나 되었습니다.
스마트 기기로 인한 초과 근무 시간은 주 11.3시간에 달했습니다.

(근무혁신 실태조사, ‘16년 고용노동부 / 스마트 기기 사용 실태조사, ’16년 한국노동연구원)
How To Do
관리자 인식 개선 및 행동 변화
  • 간단한 연락은 상대방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 개선
  • 근무 외 시간에 직원이 회사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 버리기
퇴근 후 업무 연락 자제를 위해 필요한 것
  •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: 근무시간 외 전화, 문자, SNS 자제, 퇴근 직전 10분전 업무지시 자제
  • 근무 외 시간에 떠오른 지시사항은 메일이나 예약 문자를 활용
  • 퇴근 후 시간을 지켜줄 업무 메신저 에티켓 공유
  • 사내 메신저 문구에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안내 달아놓기

    * 「일과시간에 연락주세요! 회사업무는 퇴근 후 받지 않습니다.」

‘퇴근 후, 주말에 문자 등 업무 지시 금지 캠페인’ CJ그룹
  • 기업 혁신 방안으로 쉴 때 쉬고, 일할 때 일하자는 취지로 퇴근 후나 주말에 문자나 카톡으로 업무 지시 금지 캠페인(‘17.6~)
광명시 ‘직원 인권보장 선언’
  • 업무시간 외 카카오톡 금지, 퇴근 10분전 업무지시 금지, 직원 인권 존중 등
해외 사례 : 프랑스 ‘로그오프법’
  • 퇴근 후 업무 연락 금지법(엘 콤리·El Khomri), 세계 최초 시행(2016)
  • 직원이 퇴근 후 회사에 ‘연결되지 않을 권리’를 보장
  • 전화, 이메일, SNS, 회사 내부 전산망 등 모든 소통 경로가 규제 대상이며, 50명 이상 기업 적용